12월 말부터, 간간히 남는 시간을 이용해 만든 회사 홈페이지에 대한 post-mortem.

한 줄 요약: "흠. 글쎄."

링크: http://www.woodt.org/ (별거 없으니 기대는 No)


목적

일단은 현재 회사 홈페이지가 딱히 필요한 상황은 아니다. Flex 4의 새 아키텍처를 도입하여, 개발 과정에서의 경험 습득이 본 작업의 주된 목적.[각주:1]


코드

Flex 4 beta 2 기반[각주:2]으로 만들었는데, 처음 생각에 비해 그다지 신통치는 않았다.

Flex 4의 도입으로 가장 기대했던 이점 중 하나는, 코드 복잡도의 감소였으나, 약간의 차이를 보일 뿐, 기대만큼의 차이를 보이진 못했다. 애초에 R&D 목적으로 만든 것이라, Flex 4에서 가능하다 싶은 아키텍처는 거의 모두 시도해보았지만, 전체적인 복잡도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다.

아직 SDK 내에 Effect Trigger나 Overlap등의 기능이 구현되지 않은 점 등을 볼 때, 추후 약간의 추가 개선은 있을 수 있다는 생각.

앞으로 몇 가지 서브 프로젝트(?)를 좀 더 진행하면서 개발 스타일을 굳혀나가야 할 듯.


사용성

본 웹 페이지에서는, FocusableComponent라는 SkinnableComponentFocusLayout이라는 Layout 클래스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무엇보다, 보기에도 좋으면서 사용도 편리한 컴포넌트를 만들고자 하였지만, 만들면서 보니 사용성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

가장 불편한 (또한 유일한 기능이기도 한) 부분은 현재 Navigation. Zoom 상태에서 다른 아이템으로 즉시 이동하기에 조금 불편함이 있다. 화면 밖의 아이템으로 즉시 이동할 수 있는 간단한 화살표(Hinting) 기능을 추가하면 좋을 듯.


기타 사항

작업 중 RichEditableText의 3D 기능에 대한 버그를 발견하고 리포트하였는데, Deferred 되었다.

버그 링크: [SDK-24941] (Login 필요)

아마 Work Around가 존재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해당 Work Around는 코드의 복잡도를 높여 사실상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


마무리

홈페이지가 필요해서 만든 것이 아니다보니, 추가적으로 수정/개선이 있진 않을 것 같다.

일단 마무리 지었으니, 얼른 딴거 하자.


  1. 그렇기에, Experience와 What we can help 부분의 내용은 아예 'Lorem ipsum' 텍스트로 채워넣었다. [본문으로]
  2. Flex 4 SDK 최신 빌드는 Flash Builder 4 Beta 2 에서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beta 2 기반으로 개발을 진행하였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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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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